김천시 개령농협(조합장 김진수)은 2006년도 사업추진실적을 전 조합원에게 거양하고 경영의 내실화에 전력을 다해 농협경영을 해 왔다.
김조합장은 2002년도 1월에 취임해 봉사하는 농협, 실천하는 농협, 편리한 농협, 장인정신으로 농협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협을 이용한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성과를 기록한 것이라고 말하고 농촌경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농가주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 했다.
2006년도 신용사업으로는 35,145백만원의 예금잔액을 달성하고 조합원 1인당 30백만원 정도의 저축으로 자금조달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상호금용대출(25,455백만원)정책자금(6,715백만원)으로 생산자금을 지원해 농가소득증대로 효율적인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다.특히 농촌자금을 조달한 자립예탁금 대출 5,779백만원을 실현 시키는 등 소오자금에 편익을 제공했다.
FTA,등 급변하는 농촌경제에 농가 소득을 높여 복지농촌으로 부각시키는 각종 영농자재 보급으로 3,478백만원의 사업실적을 달성 했다.
포도공동선별장을 건립하고 이미지 제고를 높이고 포도의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흙이랑”브랜드 창출로 전국유통업체 홍보, 상품성을 인정받아 생산은 농민이, 출하는 농협이라는 과정을 통해 포도농가의 소득을 증대 시키는 등 10,472백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창고 사업(12백만원)과 운송사업(26백만원)도 목표 달성, 보험 사업의 일환인 농협공제를 저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불의의 사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조합원의 영농작업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환원사업인 농업인 안전공제를 적극 추진 해 왔다.
환원사업으로 주민세 대납 1,091건(360만원), 영농회 천막지원 16조(702만원), 영농자재 무상지원(6,278만원), 조합원자녀 학자금 26명(480만원)에게 전달했다.
경영환경의 변화와 꾸준한 경영혁신을 통해 2005년도 출자금 1,401백만원 보다 18% 성장한 1,653백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김조합장은 최근 기관사칭(국세청, 금감원, 카드사, 보험공단, 검찰청 등) 환급 사기 사건에 현혹되지 않도록 간곡히 당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