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밝은 내일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2회‘설날 가래떡으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김천시 관내 독거노인 64가정에 가정당 가래떡 1되 반, 쌀 10Kg, 계란 1판, 김 1톳, 흑미 버무리떡(속칭 망년 떡)을 준비해 전달한 것.
경비는 한국철도공사 남부지사가 100구좌(1구좌 5천원)와 쌀 150Kg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서 김문수 이사와 이동기 회원 10kg들이 쌀 40포대, 김종철 회원 쌀 40kg, 김천대 40구좌, 김교익 8구좌와 쌀 20kg, 흑미 40kg, 김천시청 기독신우회 40구좌, 김천시청 가톨릭신우회 40구좌, 김천시청 우리함께 나눔회 40구좌, 김천시청 11남5녀 모임 40구좌, 남산교회 40구좌, 아이엔지이레져개발(주) 20구좌, 대구은행 김천지사 10구좌와 1~2구좌를 후원한 김령진, 송정현, 현주, 최화식, 김영민, 박병주, 김종삼, 손운철, 우석련, 이현자, 이천희, 김진식, 이향미, 조은향, 조순남 등 회원과 쌀 후원(이경화, 이건하), 매월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노혜숙 회원의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김천YMCA 관계자는 “이런 작은 김천 사랑 나누기는 분명 김천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김천YMCA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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