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황악산 기슭으로 79%가 산지,자연경관이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신라천년의 고찰 직지사와 산문 앞 직지문화공원등 기존 관광시설과 농촌마을 개발 사업으로 인해 농촌경제에 부흥 할 수 있는 관광객 유치 전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항면은 지난7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실시되어 지난16일 확정 발표된데 이어 생활편익, 문화, 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여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농촌지역의 중심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거점면 소재지 중심마을개발 사업계획”이 경북도 대항면을 비롯해12개 지역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23일 대항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마치고 현장실사에 나서는 한편 경북도에서 2개 지역을 선정 최종 농림부에서 확정 발표한다. 지역주민의 80%가 고령층으로 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및 주민 소득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해 직지사와 농촌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활용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쇠퇴해가는 농촌마을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문화재자원으로는 금동육각사리함, 석조여래상 등 국보1점, 보물10점, 지방유형문화재2점, 무형문화재 등 포도산업특구지역 지정, 표교버섯, 지역특산주인 과하주, 산채등의 특산물과 동국제일가람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세계 도자기박물관 등의 관광자원으로 지역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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