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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 포도송이 김천의 포도재배는 역사가 깊고 재배면적이 2,351ha로 전국 재배면적의 11%를 차지하는 주산작목으로 년간 900억의 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산업이다.
김천시 봉산면 인의리 조우현씨 포도시설하우스 포장에서는 씨없는 포도를 많들기 위해서 GA(지배렐린)처리 작업이 한창이다 .
씨없는 포도는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아 소비자의 기호성이 높지만 재배하기 까다롭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꽃이 만개 했을때 GA를 꽃송이에 처리하고 15일후 다시 한번 처리하면 포도 씨가 없어지고 알도 커져 좋은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다.
봉산면 인의리 조우현 씨는 “항상 포도나무와 대화하는 마음으로 포도농사를 지을 때 맛있는 포도를 생산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JPG)
★수정후 포도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김대연)은“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틈새시장 확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포도 주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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