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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광섭 부항면장의 "부항예찬"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8일

 


파천2리 화주봉(석교산)


 


천상 천하 유일한 “부항” 크도다! 크도다!




백두 대간 정기와 기맥이 도도히 흐르고 있는 산하이자.




천지간의 천혜의 보금자리이다.




안간,해인,지시,파천,대야의 5대 계곡에는 사시사철 명경수의 일급수가




흐르며,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의 서광은 병풍과 같은 산자락에 희망과




번영의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다.




충청, 전라,경상도의 기상을 상징하는 三道峰(1,177m)에서는 10月10日




이면 三道民의 和合의 行事가 치루어 지고 있으며, 1,000m이상의 아홉




봉우리는 묵묵히 그 위용을 자랑하면서 모두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花田峰(1,207m:우리시 5대고산중하나) 자락에는 100年 이상 된 연달래 군락지가 꽃밭을




이루고 있으며 5月 초순이면 만개되어 白頭대간 종주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송이,고사리,더덕 등 산채의 보고이기도 하다.




국내 유일의 海印골짜기에는 오래 전부터 산삼(장래삼)밭으로 벽해를




이루고 있으며 금광채굴지역으로 이름난 명성에 걸맞게 黃金의 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스러운 기운이 서린 곳이다.




장차 산삼의 씨앗은 全 山河로 퍼져 삼꽃이 만발할 것이며 산삼향 또한




진동할 것이다. 白頭山 天池가 있으면 釜項엔 天地洞이 있는데 이곳




인근 파천동에는 溫泉水가 용솟음치고 본격적인 투자와 개발이 기대되고 있으며




新天地로 촉망되고 있는 實情이다.




하늘이 내린 植物인 天麻의 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 第一  品質이 좋은




호두의 생산지며 高山地域에서 잘 자라는 오미자의 집산지이기도하다.




한마디로 청정의 自然環境地域이며 無公害特産品의 발상지라고 감히




자랑할 수 있다.




甘川의 발원지역인 釜項川의 水資源을 利用해서 추진하고 있는 부항 댐이




生態環境 댐으로 조성될 경우에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관광자원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地域特産品의 클러스트화 및 대항면 直指寺와의 觀光밸트화를 접목시킬 경우




釜項의 未來는 海印의 惠澤을 누리는 고장이 될 것이다.




釜項이여 永遠히 그리고 찬란히 빛나라!










釜項面長 郭光燮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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