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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대비 산불 비상경계 강화

- 묘지손질, 성묘, 등산 등 입산자 산림내 불씨 취급 금지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9일
 

김천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중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산불최대취약시기를 맞아 산불방지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입산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특히, 묘지 손질 및 성묘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산림내에서의 취사행위 및 각종 예물소각행위 등 불씨취급을 금지토록 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한식일을 전후한 주말과 공휴일 묘지손질을 위하여 250개소의장에서 1,500여명이 입산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급감시원,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1,000명의 인력을업장 및 입산길목에 감시자로 지정 배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초동진화체제를 운영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시산하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여 산불방지활동에 최대한 배치되고 취약주민 호별 방문 및 취약지에 한 감시원 배치, 차량 및 마을 앰프방송등을 통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활동을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림 및 산림연접지의 무단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1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처키로 하였다.




한편, 시에서는 각 마을에서 ‘내마을 산불은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230여개의 홍보현수막을 각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게첨하여불 없는 내 고장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명․한식일을 전후한 묘지손질 입산자들이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어 애써 가꾸고 지켜온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는 일이 없도록 입산자와 시민 모두가 스스로 산불방지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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