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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정의원,육광수의원,이우청의원, 감문면 대양리 방문 |
김천시 의회에서는 지난28일 오후5:20경 저기압이 동반된 한랭전선이 통과 하면서 김천지역에 22,8m/sec의 강한돌풍으로 시설재배의 하우스 및 주택,축사 파손등으로 지난30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정희)는 피해 복구현장을 방문 하였다.
지역관내에서는 이재민(어모면)1명, 주택12동(반파1,지붕파손11), 비닐하우스 688동(33,33ha,195농가)으로 전파185동(6.3ha)반파19동(0.7ha), 단순비닐파열 484동(26.33ha), 축사2동, 농작물 시설참외지역 7ha(감문5.8,조마0.7,어모0.5, 농소0.2, 구성0.25)로 집계되고 과수재배시설은 포도시설 1농가 0.07ha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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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사무국 강해수국장,권영호 전문위원 문무리방문 |
한편 주택피해는 어모면 구례리 산 76번지 (김규철74)의 독거노인, 강풍으로 지부이 날아가고 동네 이장택으로 대피, 구성면 미평1리 주택파손으로 손자집으로 대피, 지례면 관덕리(박우세79) 주택함석지붕 파손, 관덕2리 마을 회관으로 대피, 농소면 등 8곳에서 주택 일부가 파손및 지례면 거물리166번지 외 축사파손등으로 피해조사반 편성운영및 현장조사에 착수하였다.
이로 인해 지난29일 피해현장 복구 지원인력투입을 군91명,예비군120명, 시민단체 410명,경찰서11명,공무원102명, 기타120명으로 집계되고, 지난30일에는 군60명, 예비군110명,시민단체100명 경찰서30명,공무원30명으로 각각 돌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돌풍으로 피해가 심한지역을 현장 방문한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은 피해농가 와 이주민에 대해 관할 읍면동 담당자에게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김태섭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오연택 운영위원장은 소속위원회가 아닌 가운데 농민의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체험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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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지마이소, 현역군인들말에 잘정돈된 휴대장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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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면(면장 주무곤)사무소에서 프리피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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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면(면장 황석주)피해상황을 프리핑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