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종합상담실 설치 운영one-stop 영농상담으로 농업인 호응도 높아

▲   영농종합상담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관 1층 로비에 10평의 영농종합상담실을 설치하고 내방 농업인이 한자리에서 모든 영농상담을 할 수 있는 one-stop 영농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농종합상담실에 상시 근무자를 배치하여 내방농업인이 센터를 방문하면 담당지도사에게 연락 담당지도사가 상담실로 와서 농업인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농업인이 담당지도사를 찾아 사무실을 옮겨 다니는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첨단 상담장비를 활용 상담에 따른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경영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주요 장비로는 , 인터넷 화상정보시스템, 컴퓨터 2대. 50인치 PDP TV,  DVD 콤보 등을 갖추어 농촌진흥청 및 농업관련연구소와 연결 화상 및 영상물을 보면서 영농상담을 할 수 있고 도서, CD, 비디오테잎 등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갖추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대연은 농업인 상담에 불편이 없도록 환경을 최적화 하고 장비를 확충하여 래방 농업인이 언제나 부담 없이 상담하고 쉬어갈수 있는 사랑방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