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이륜자동차의 불법운행 및 불법구조변경을 근절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3일 오전 08:00경(1시간)부터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취지는 집중단속 전, 홍보를 통하여 시민의 자발적인 준법운행을 유도하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하여 이륜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이륜차와 관련된 안전모미착용,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음주 및 무면허운전 근절을 내용으로 한 전단지(200매) 배부와 중앙초등학생 등굣길 교통보호활동을 병행하였다.
경찰에서는 앞으로, 주 1회 단위로 캠페인 및 중․고등학교 방문 교육을 통하여 이륜자동차의 올바른 운행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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