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결혼이민자『전통다례특별교육』실시

▲ 여성복지회관

김천시에서는 지난 4일 여성복지회관(관장 김미숙)에서 관내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우리말공부방 한글교육생 중 전통다례  특별교육을 희망하는 1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프로그램 『전통다례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전통다례 전문강사 오극자(대구지정다례원장)선생님과 예다원회원 3명(이희직.하승희.박해숙)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배례법(절하기)과 전통다도의 올바른 예법 및 동서양의 식사법. 차예절을 비교 설명하는 등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전통예절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교육일정으로는 주1회 2시간(수요일 10:00～12:00) 4주과정으로 운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