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생활 폐기물 매립시설, 쓰레기 소각장, 축산오폐수 공공처리 시설, 등이 대광동 환경사업소에서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좌동 쓰레기 매립장이 그 기능을 다함으로서 개령면 서부리 5,675백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생활 폐기물(소각제) 매립시설 13,609평을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오는 6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준호기성 CELL방식으로 향후 16년간을 활용할수 있다는 계획이다.
대광동에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쓰레기 소각장은 15,793백만원의 공사비로 지난해12월착공, 스토카 처리방식으로 일일 48톤을 처리하고 내달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가스배출연도 높이가 국내에서 최고 높은(65m)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천시에서는지난3월29일부터 4월18일까지 용암,성남,평화,양금,대곡동 5개지역에 동지역 쓰레기 수거업무를 제한경쟁방식을 채택하여 민간위탁용역업체를 선정해 3년간 활용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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