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청전정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오양근 부시장 |
12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2007 대한민국장애인축제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600Km 김천구간 환영 행사가 이루어 졌다.
이행사는 울산MBC가 주최,지난 4월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펼쳐지는 장애인 마라톤의 대향연 이다. 이에 오양근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장애인의 의지를 되살리는 한편 종주점인 울산까지 성공리에 도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1004릴레이 팀과 기념촬영
|
▲오양근부시장이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
|
▲ 선두주자로 달려 왔다
|
▲ 환영식에 참가 하고 있는 릴레이
|
▲ 전국마라톤협회장 장영기,김천시 협회장 최재성 |
|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주자들이 김천을 방문했다.
12일 오전 11시 김천 시청 전정 앞에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을 포함 장애인 8명 비장애인 14명으로 구성된 마라톤 주자들이 도착한 것.
마라톤 주자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오양근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울산 MBC 이재근 사업부장, 김천마라톤 클럽 최재성 회장 등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 앞을 가득 메웠다.
이날 환영식은 내빈소계, 천사릴레이 개요설명(조창훈 전국마라톤협회부회장), 희망선언문 낭독(천귀식 장애인대표주자), 감사패전달, 인사말, 꽃목걸이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양근 김천시부시장은 인사말 통해 “이런 뜻 깊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고 “김천시는 장애인 복지에 그동안 많은 투자를 해 왔고 또한 계속해 나갈 것이며 곧 있을 장애인체전에도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인사말을 마친 후 전국마라톤 협회에서는 김천시와 김천마라톤 클럽 최재성 회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했다.
이번 마라톤 릴레이는 울산 MBC가 주체로 한국마라톤 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1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출발해 오는 18일 울산광역시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 됐다.
또한 600km의 거리를 장장 18일간 릴레이식으로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