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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본향” 증산면에 손님 왔네요.

시설청소 및 전기안전점검 등 봉사활동 펼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4월 13일
 

경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과장 박자수) 직원 들은 13일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노인복지시설 「본향」(대표자 이영순)과 자매결연 마을인 김천시 증산면 평촌마을(이장 김영수)을 찾아 시설 청소와 전기안전점검, 세대별 구급약품 셋트 전달, 하천변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노인복지시설(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본향”)을 찾은 직원들은 손수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구입한 노인용 기저귀,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한 후 시설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어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한미 FTA협상 타결에 따른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자매 결연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여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기로 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준비해 간 응급구호 약품셋트 70개를 전달하는 한편, 마을에서 추천한 어려운 가구에 노후전선 및 누전차단기,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 어려운 이웃 안전점검과 마을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매결연마을 평촌리 이장 김영수는 바쁜 업무에도 노인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생필품과   구급약 셋트를 전달하고 시설주변 청소, 하천정화활동 및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준 민방위재난관리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교류 지속으로 평촌 테마마을이 많이  알려져 도시민들이 직접 찾아와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민방위재난관리과 직원들도우이웃 돕기와 자매마을 교류 활성화로 많은 사람들이 평촌마을을 찾아오도록 홍보하여 도시민들이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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