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농협 2층 회의실에서는 지난16일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조마면 게이트볼장 개장식이 박보생 김천시장,강중규의원,김영해 시 연합회장,박영하 농협중앙회지부장 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거운데 열렸다.
이날 개장식은 우천관계상 농협회의실에서 이갑희 조마면장의 경과보고로 진행되었다.
게이트볼장 조마분회(회장 최만석)는 지난2004년도 4천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총사업비 2억6천여만원으로 지난해 2월 2면의 게이트볼장을 완공 했다.
김천시는 1992년도부터 백옥동,부곡동,지좌동 등 10여곳에 이르는 게이트볼장을 건립하고 향후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강희삼 조합장이 최초로 지역내에 건립하여 줄것을 건의 해 옴에 따라 그 당시 전 박팔용시장의 폭넓은 사업추진으로 오늘날 어른들의 건강증진에 도모 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최만석 조마분회장은 지난1월부터 회원모집을 통해 현재 34명의 회원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회원모집과 지역주민의 회합에 기여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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