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만에 140m짜리 장쾌한 홈런
히로시마 선발투수 좌완 아오키 다카히로(26)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몸쪽 꽉찬 7구째 직구(138km)를 끌어당겼다.
타구는 교세라돔의 우측담장을 훌쩍넘어 상단 3층에 꽃히는 대형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