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 노동전문가 초청 노무교육 실시
-비정규직관련법안 및 산별노동조합 과 관련-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4월 23일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지난 20일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장(배호득)을 초청하여 노동관련 전반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사장과 팀장 및 현업 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금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노사관계 로드맵과 노동시장 현황 등 노동관계 전반에 대하여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참석한 대다수 직원들은 새롭게 변하는 비정규직관련법안 및 산별노동조합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노사화합과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천세 지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꾸준히 대화하고 화합하여 더욱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남부지사는 그동안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노무교육을 수차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위하여 근로감독관 초청교육과 노사합동으로 타기업 벤치마킹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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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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