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출생한 임성학(사진)씨가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개척해 그 게임에서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책을 발간했다. 실전 비책을 공개한 ‘인생게임에서 이겨라’를 발간, 시판에 들어간 것.
서울의 유명 출판사 ‘청어’를 통해 발간한 ‘인생게임에서 이겨라’에는 멘토링 전략, 인맥관리비법, 인간관계비법, 비즈니스전략, 조직경영관리비법, 위기대처비법, 설득과 조언 기술, 협상과 반격의 기술, 기강 확립 기술, 공격과 방어의 기술, 동지와 적 구별 기술, 부자되는 기술, 사기꾼을 피하는 방책, 선택받는 기술 등이 수록돼 있다.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 그 위치에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이들은 남들보다 무언가 뛰어난 면이 있으며 어떤 게임이든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나 독특한 노하우가 있어야한다”고 밝힌 임성학씨의 실전을 통한 경험담을 들어보자.
△재능을 길러야 하고 △지혜로워야 하며 △말의 기술과 설득의 기술이 있어야 하고 △면접의 기술을 습득해 자신이 선택받아야 하며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 뛰어나야 한다. 또한 △언제나 필요시 도움을 주는 멘토가 있어야 하고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다스릴 줄 아는 기술이 있어야 하며 △남들에게 당하지 않아야 하고 △상대방이 인정하는 신의가 있어야 하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간들이 추구하는 삶의 보편적인 최고 이상형은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며 그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임성학씨는 “밀림에만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응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 즉 인생게임 역시 승자만이 살아남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이겨야 한다”며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비책 즉 실전을 통한 경험을 서술한 것”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민원과 조직을 관리하면서 단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임성학씨는 후지카 대원전기(주) 채권관리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담보관리, 채권관리, 총무인사관리 등의 실무를 보았다.
국회의원 비서관과 정당 지역구 조직부장 대행을 맡아 공조직과 사조직 관리기법, 인간관계,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진정한 비서관의 역할론,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거기술 등을 터득했으며 사단법인 아태평화아카데미 제5대 동문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리더십을 깨달았다.
(주)대한신용정보 상무이사로 인사조직관리, 민원상담관리, 채권관리 등의 실무를 관리했고 현 화진화장품그룹 총괄관리이사로 민원상담관리, 인사조직관리, 채권관리, 감사업무 등의 실무를 담당 관리하고 있는 임성학씨는 멘토링컨설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황인성 전 국무총리는 이 책에 대해 “21세기 글로벌시대를 맞아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전략과 참모와의 역학관계를 기능적으로 분석한 실전경영 지침서이며 무한경쟁시대를 살면서 조직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이 책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술과 진리를 찾아보길” 권하고 있다.
신국판 335쪽의 ‘인생게임에서 이겨라’ 책값은 1만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