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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까치꼴 대향연 "우리는 永遠한 聖義人" 산울림

-2007년도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성황-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4월 30일





















▲개회식
“양심,성실,근면”이라는 敎訓아래 성의 역사가 금년에 106년째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배출된 2만6천여 까치꼴 동문들이 화합과 단결로 모교를 사랑하는 동창회를 거듭 승화, 발전 시켜 2007년 주관기수(중37회,고34회)에 의해 “우리는 永遠한 聖義人”이라는 슬러건 아래 지난29일 까치꼴의 대 향연의 빵빠레를 울렸다.




지좌동 끼치꼴 모교운동장에서는 이화언 동창회장, 고수철 교장, 박보생 김천시장,임임배 국회의원, 임경규의장,및 동기,동창생 1,000여명이 “2007년 총동창회및 기별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 노봉천대회장


 


노봉천(고34회)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성의라는 한 울타리 속의 하나이며 영원한 성의인일고 강조하고 오늘 한마당 축재를 통하여 모두가 화합하는 단결된 성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성의인으로서 저력을 과시 하자고 전했다.




 


 






















이화언 총동창회장(대구은행장)

이화언 총동창회장은 지금까지 한 단계도약을 위해서 임원진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온 가운데 동창회 발전기금 3억여원을 조성하는 쾌거를 달성 했으며 동창회명부도 하반기 발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모교 발전과 영원한 성의인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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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철 교장


고수철 교장은 “나눔만큼 커지는 축제로 거듭나리라” 우리 성의인은 새롭고 차별화되는 성의 사랑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통 있는 명문 성의인으로 거듭 날것을 당부하였다. 


 


동창회 한 관계자는 동창회 행사가 지난년도 까지만 해도 동창생 참여가 극히 부진한 행사를 치루어 왔는데 금년도부터는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앞으로 성의인의 화합과 친목이 도모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 대회기를 반납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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