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9통 시농복합마을인 (속칭)무실마을에 지역주민의 정서적 함양을 고취하고 주민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요람이 박보생 시장, 백영학도의원, 김규성의원,이병탁 동장,박광수 축협조합장, 등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무실마을 회관“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지좌동사무소 김영환 행정담당의 행사 진행, 이 회관은 83년도 혁신도시 편입지역인 농소면에서 지좌9동으로 행정명칭으로 전환, 그동안 경노당으로 활용해 오던 중 건물의 노후관계 등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2월 건립 사업비 확정에 따라 40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1억2천6백여만원을 투입해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박보생시장의 인사말에서 지역주민이 화합 할 수 있는 좋은 공간 회관준공식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이 일치단결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와 9월에 치루어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이끌어 내자고 당부하였다. 문영배 통장은 이 마을은 총 169세대,481명의 인구로 50%는 농업에 종사하고 나머지는 상업 및 근로자로 도,농 복합마을이 특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