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검찰청 공동주관으로 실시하는『2006년도 범죄없는 마을』에 증산면 수도리 마을이 선정되었다.
지난 9일 증산면 수도리 마을회관에서 박성재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동영 김천경찰서장, 전정식․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2006년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 마을표창과 상사업비 26,300천원(도비50%, 시비50%)을 수여 받아 주민숙원사업인 쉼터를 마을 입구에 조성하게 되었다.
준법정신 확립과 범죄예방에 진력하여 범죄없는 마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윤기열(42세, 법무부장관상) 이장과 추교천(42세, 경상북도지사․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새마을지도자에게 박성재 김천지청장께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범죄없는 마을 선정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경상북도지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천시장,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명의의 “범죄없는 마을” 입간판을 마을입구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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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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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지청장을 비롯해 시삽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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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시장과 박성재지청장,김동영경찰서장 등 표지판 시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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