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클럽의 상징은 각 잎마다 H자를 새긴 네 잎 클로버이고, 상징색은 녹색과 흰색이다. "나는 나의 클럽과 나의 공동체와 나의 나라를 위하여/나의 머리(Head)를 더 명철하게 생각하는 데/나의 가슴(Heart)을 더 위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데/나의 손(Hand)을 더 큰 봉사를 하는 데/나의 건강(Health)을 더 나은 삶을 위해 바치기로 맹세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4H클럽이 60주년을 맞이해 김천시 연합회(회장 이기양)는 지난10일 농업기술센터 전정 잔디동산에서 기념탑을 건립한 제막식을 가졌다. 智,德,勞,體 4-H이념을 제조명하여 4-H인들의 위상정립과 붐 조성으로 제2의 4-H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제막식은 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김천시4H본부,연합회가 주관하여 박보생 김천시장,임경규의장,이기양연합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 하였다. 김정식(온누리건설 대표) 자문위원의 경과보고에서는 총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해 지난2월 정기총회에서 조영기 자문위원,이용출 육공회장, 김철규 동호회장, 백종록, 이문영,문장훈, 지용식 회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탑 건립 추진에 돌입하여 지좌석재 백홍기 대표자에게 의뢰해 주문제작 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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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4-H연합회 이기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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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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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막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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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정식 자문위원(온누리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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