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신회 어르신 위안 잔치 열어
공연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5월 12일
|
▲ 흥이 나서 어깨춤을 추는 장은겸(86.해돋이 아파트)할머니 |
11일 오후 4시 김천동신초등학교 솔빛관에서 아름다운 대신회가 주최하고 김천동신초등학교가 후원한 어르신 공경 한마음 위안 잔치가 열렸다.
이날 위안 잔치에는 배낙호 시의원, 김용대 변호사, 동신초등 임성출 교장 외 교직원 및 대신동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대신회 김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로효친사업을 우선으로 항상 주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신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1부 공연행사는 동신초등 홍지연(31.반과후 특기반 교사)외 2명의 국악연주 시작으로 동신초등 생 들이 준비한 태권무와 댄스스포츠, 발레, 진춘자씨의 독무등 다체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단연 이날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공연은 리라유치원생 31명이 준비한 도라지타령과 무용이었다. 귀여운 아이들의 앙증맞은 율동에 어르신들은 크게 웃고 박수치며 흥겨워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재롱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난다”며 “음식도 정말 맛있고 오늘 즐거운 하루”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신회에서는 많은 참석자들로 인해 어르신들이 신발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한 봉투를 준비하는 등 세심히 배려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 동신초등 방과 후 특별수업 교사 홍지연 (30)외 2명의 국악연주 |
|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5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인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군과 영양군의 임시주택 설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
경상북도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특별자치주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새마을 사업 현장 시찰, 문화교류, MOU 재체결 등 다양한 공식..
|
경상북도는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현장..
|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8,325 |
오늘 방문자 수 : 27,544 |
총 방문자 수 : 98,027,76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