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06:31: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울고넘는 박달제’ 공연팀 재래시장 방문

-지역경제살리기 실천 예술회관이 으뜸-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2일









▲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악극 단원들
 









▲ 순돌이 아버지 반가워요.










▲ 재래시장이 최고를 외치며 사진 한 컷

12일 오전 11시 재래시장활성화를 기하기위해  ‘울고넘는 박달제’ 공연팀 40여명은 평화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시장보기에 나섰다.


 


미리 준비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국산 참기름, 쥐포, 마늘 등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최근 재래시장 살리기를 위해 평화시장 상가들은 자구책으로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특히 의성마늘을 저렴하게 판매 하였다.


 


최주봉 연기자는 “마늘이 정말 튼실하고 좋은데다 가격까지 싸다”며 마늘을 구매 하고 또한 함께 자리한 임경규 시의회 의장은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직접 마늘을 홍보하며 판매를 돕기도 했다.


  


홍보실장을 맡고 있는 차기환씨는 “김천에 공연을 위해 방문했는데 김천시에서 재래시장 방문을 제한해 오셔서 좀 놀랐지만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어머님도 장사를 하셨는데 정말 재래시장이 잘 돼야 한다는 것이 제 마음”이라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김천시에 감사한다”며 재래시장 방문 일정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렸다.


 


공연팀은 평화시장에서 황금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각 시장의 특성이 달라서 인지 아니면 평화시장에서 물건 구입을 다하지 못한 것인지 악극 단원들은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또다시 장보기에 들어갔다.


 


 









▲ 악극단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러 온 임경규 의장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악극 배우들과 임경규 의장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국산 참기름 두병이요. 얼마죠.


 












▲ 참기름 사갑니다. 역시 국산이 최고지...









▲ 참 마늘이 실하네...













▲ 최주봉씨가 양말을 사고 있다.


 












▲ 물건도 팔고 싸인도 받고


 












▲ 황금시장 상인들과 함께 기념 사진 한컷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 「신중년 컬리지」 참여자 모집..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라 대통령과 면담..
남면 새마을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김천시 · 한국전력기술(주) 제10기 재능나누미 봉사단 발대식 개최..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5개국 청소년, 경북에서 우정·문화·미래를 잇다..
김천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기획 2/5] 경북교육청, 폐교를 미래 교육의 거점으로 바꾼다...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374
오늘 방문자 수 : 9,352
총 방문자 수 : 103,45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