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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덩어리 좌측 상단에 튀어나온 부분...... |
김천시에서는 지난달부터 하절기 장마철 폭우에 대비 “재난 안전지구 정비 사업”에 나섰다.
정비사업 나선 관련부서는 삼각로터리에서 용파네거리 방향 중간지점 흥농 농약사 자리 뒤편 삼바산 바위덩어리가 낙석에 우려성이 있다고 판단해 안전망 설치 공사에 착수키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공사를 시행 할 수 있는 공간부족으로 인해 건물을 철거 하기위해 건축주와 철거에 따른 보상협의가 이루어져 철거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보상비와 공사비는 11억4천6백만원이 투입된다.
상가의 한관계자는 안전망 설치공사를 위해 굳이 건물을 보상까지 해가면서 철거를 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지적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소비자들의 주차장(약93평)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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