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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김천시 이동희 농업협동조합장-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8일
 

김천시 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동희)에서는 최근 전화를 이용하여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면서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현금 인출기를 통해 계좌이체를 유도하여 금전을 인출해 가는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시농협 이동희 조합장
전화사기 범죄수법으로는 금융회사를 사칭,신용카드 연체금을 빙자해 계좌번호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예금보호 등의 명목으로 현금인출기를 조작하는 행위,국세청,국민연금관리공단을 사칭해 환급금을 돌려준다며 현금 인출기를 조작하는 행위,검찰,경찰,법원, 등 공무원을 사칭해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인적사항과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는 행위,가족,친구를 납치했다거나 교통사고 발생등 협박으로 통장에 입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으로 범죄 행위가 저질러지고 있다.




전화사기 범죄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현금인출기를 통해 세금과 국민연금을 환급하는 경우는 없다.


수사기관이 전화를 통해 개인의 금융정보를 파악하는 경우는 없다.


가족 납치 및 교통사고 협박의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전화내용을 기록해 경찰에 신고 해야된다.


공무원을 사칭하면 해당기관에 확인을 해야된다.


피해발생 즉시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요청한 후, 신속히 수사기관에 신고 해야 된다.




이러한 범죄 사실이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김천시 이동희 농업협동조합장은 시민들에게 금융사기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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