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정강 성웅)는 불기 2551년을 맞이해 오는 사월 초팔일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지난19일 김천고등학교에서 지역말사 및 신행단체 협의회원 불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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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세명스님 사회로..................................... |
이날 축제에는 직지사 세명스님의 사회로 말사와 신행단체의 만장기 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헌화 및 관욕 진행, 이호일 행정지원국장,김태섭의원,심원태의원,장지현 공보담당관, 정경수 변호사, 등이 참석하였다.
직지사 정강 성운 합장은 봉축법어를 통하여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 하도다, 온 세상의 모든 괴로움 내 맡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라고 전하고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은 부처님 육신의 탄생이 아니고 인간이 미망과 어두움으로부터 떨쳐나고 독선과 아집으로부터 벗어나는 깨달음을 주고 그로 인해 깨쳐서 작용하는 영원한 생명으로써 우리들 속에 흐르는 진리의 여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발원문낭독과 행진을 선언해 한일여고 고적대, 불교기, 태극기, 아기부처 장엄,스님,내빈, 합창단(보리수), 개운사, 구화사, 반야용선, 봉곡사, 신흥사, 계림사, 용화사, 청암사, 고방사, 칠불사, 목어 장엄, 중암, 운수암, 백련암, 빗내 농악대, 삼성암, 직지사 다도반, 초,중고 학생회, 거사림회, 보시회, 관음회, 지장회, 화랄법우회, 금강 불교회, 정심사, 직지인심, 정토회, 정명회, 화엄회, 김천불교대학, 아기코끼리 부처, 선우회, 운불회, 빗내농악대로 제등행렬을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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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사 정강성웅 합장.봉축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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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섭의원, 심원태의원, 정경수변호사, 이호일 행정국장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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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과 말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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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사 보리수 합창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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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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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일 행정국장 관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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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오분 여사와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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