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 새마을 금고(이사장 이원선)에서는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22일 마을 금고 2층 회의실에서 무공수훈자 120여명을 초청 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위안행사는 평화동 마을금고 이원선(지도위원장) 이사장이 주관한 가운데 김용대 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 경상북도 이태영 무공수훈자 협회장, 이옥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 김석배 무공수훈자 김천시 지회장,서정하 평화동장 등이 참석하였다.
무공수훈자들은 “전우에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라는 전우가 재창과 정태수 향토가수 초청공연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박종희 평화동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준비한 만찬으로 2부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대 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 시,군은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과 비교해 우리시는 환경 개선 사업 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이루고 있고, 중서부 중심도시로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만이 문화향상과 신 성장 거점도시로 성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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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혜 여성회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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