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려지는 지난 5월 28일 문경C.C에서 성의동문들의 화합을 위한제1회 성의 고등학교 총동창회장배 동문 골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동문 출신 선수와 성의 여고 출신및 김천 농고 골프회회장외3명등 1개조 4명으로 총 36개팀이 참가하여 결전을 치루었다.
이번 대회 문종희 대회장(김천 성우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이번 골프 대회를 통해 더욱 더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받고 동창간의 우애로 대동단결하자"고 말하며 "언제나 선.후배간에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는 함께하는 성의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화언 성의동창회장은 격려사에서 "본대회를 함께하는 동문골프들의 열정과 사회속에서의 리더쉽이 성의동창을 한층 더 발전시켜 줄수있는 촉매 역활을 훌륭히 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천상공회의소 윤용희 회장의 축사와 김천농고 골프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대한 골프협회가 승인한 골프 규칙과 문경골프클럽의 로칼룰에 의하여 진행되었으며 게임의 재미를 더 하기위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였으며, 박흥서(35회)씨가 75타로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에는 이봉권(25회),준우승은 박태원(17회)3위 변기호(22회),4위 전태성(17회),5위 문수복(23회)씨가 각가 차지했다.
경기 시작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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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23회 동기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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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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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선,후배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경기중 잠시 포즈를 ! 대회장 문종희 성우회회장과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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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하고 있는 문종희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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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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