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오봉저수지 변사자 발견

지난 2일 13:00경 남면 오봉리 오봉저수지에 낚시를 하던 박모씨가 수중에 익사자의 신채 일부를 목격, 관계기관에 신고를 하여 인양 작업을 한 결과 남녀가 동반자살 한 것으로 추정 되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서 강력1범죄수사팀(팀장 김진섭)에 따르면  박(55)모씨,와 주(43)모씨가 7일전쯤 승합차량을 이용 말다툼 끝에 저수지로 돌진 동반자살 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