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면장:주무곤)에서는 관내 기업체의 건의 및 고충사항을 수렴하여 민선4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 살리기」를 위한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07년도 2/4분기 감천면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3개 업체 대표자가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감천면 기업체 대표자 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주)조광 민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4기 출범이후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g살리기의 결실로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모비스 공장 외 30여개 업체를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특히, KTX 김천역사 및 혁신도시 건립으로 물류 및 산업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한 기업환경과 시의 원스톱(One-stop) 민원 처리체계 구축으로 현재 김천은 기업인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로 급격히 부상하고 앞으로 간담회를 통해 상호 정보교환으로 인한 견실한 기업운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강조 하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이미지 개선 및 농촌주민과 기업간의 유대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제12회 김천시 노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감천면 노인회(회장:김철수)에 기업체 명의의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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