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생활 개선회(회장 김순애)에서는 향천리 소재 경작을 하지 않는 익명의 토지소유자로부터 무상 임대 하여 지난해 가을 밀 씨앗을 뿌려 지난8일 “밀 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밀 베기 작업에는 김종생 대항면장, 심원태 의원, 김영태 부면장과 직원, 생활개선회회원 등 40여명이 동원되어 1,400 여 평의 밀밭에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확한 밀을 수요자에게 판매한 대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한편 “밀 써리”(밭에서 불로꾸어 먹는 것)로 동심의 세계로 젖어드는 현장체험을 하였다.
김순애 회장은 관내 회원들이 뜻을 함께해 직접 밀농사를 지어 수확하는 기쁨과 불우이웃돕기, 최근 밀농사를 기피하는 농가들이 많아서 독특한 체험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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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개선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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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베기작업이 ..........덮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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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원태의원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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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써리 체험으로 동심으로 돌아가,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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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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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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