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지난8일 김천시 평화동 직지교사거리에서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 및 혼잡방지를 위해 교차로 운행 꼬리 끊기 교통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참석한 경찰외 5개 단체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운수업체, 시민단체 등으로 총 112명이 참가하여 운전자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교차로 내 준법운행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시민단체와 함께한 김동영 서장은 교차로 사고가 전체사고의 25%에 해당하여 교차로 내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자에게 드링크(박카스 12박스)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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