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김천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 지난6월9~10일 양일간 제9회 김천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열였다. 오전 10시에 개회식이 예정돼있었으나 주요인사 참석이 늦는다고 30분이나 그 더운 불볕더위에 선수회원들을 그냥 세워 뒀고 ~ 지난해 같은 연합회대회에서 김천 축구 심판들과의 마찰로 연합회에선 자체적으로 심판을 보기로 결정한후 무리가 계속 발생되어 오고 있다. 예로) 12명 14명이 뛰는 등 이번 대회 역시 심판들의 자질문제로 금석과 서진과의 경기에선 서진측의 분명한 핸드링 반칙인데도 코앞에 있던 주심은 그냥 간과해 버렸고 PK역시 골킵이 먼저 움직였다고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경기를 진행시켰다. 이런 오심속에 준결승전에선 드디어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금석과 HCC/C 팀과의 경기에서 경기도중 선수보호 차원에서의 경기진행은 전혀 없었고 드로인을 적당히 보곤 상대팀에게 유리하게 진행한 것은 물론이고 PK전 역시 골킵이 먼저 움직였다고 실축한 선수를 다시 차게 해서 상대팀을 유리하게 했고 제가분명히 어느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기에 두 골킵 모두 공을 차기전 앞으로 움직인건 사실이다. 근데 왜 어제부터 한쪽 킵에게만 반칙을 선언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이에 금석은 선수가 모두 퇴장해버려 대회가 엉망으로 돼 버렸지만 어느누구 정상화 시킬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한심한 축구인들! 운영의 묘는 전혀 모르고 주심들이 친한 사람이 속한 팀에게 유리하게 진행하는 못된 버릇, 책은 전혀 안보고 그냥 경기장에 뛰어던 심판들 자질이 항상문제다. 심판들의 자질 실무진들의 미숙함 모든게 엉망이었다고 생각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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