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임직원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양파 영농지원.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박영하)는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일손이 부족한 구성면 관내 송양호씨의 농가를 찾아 지난 13일 1,000여평의 양파수확작업 영농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박영하 지부장은 김천시 관내도 지닌8일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때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민과 조합원의 아픔을 같이하고 상생 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하였다.

구성면 관내 송양호씨는 인력을 동원할 수 없는 시기에 이렇게 농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농협 직원, 간식과 중식을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적절하게 일손을 도와준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박영하 지부장과 직원들 그리고 구성농협 이철응 조합장과 직원들에게 마음속 고마움을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