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서 통장, 신용카드 등을 절취한 후 인근 은행 및 현금인출기에서 수억원을 인출한 최모(34)씨를 지난14일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서에 따르면(강력범죄수사팀장 김진섭) 2006. 10. 12. 00:58경부터 2007. 4.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00아파트 303동 지하주차장 등 전국 아파트 121개소를 돌며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김모(34 회사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모 아파트 303동에서 절취를 당하는 등 총 피해액은 삼억사천오백팔십사만팔천원(345,848,000원)밝혀지고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
100만원권 자기앞 수표 등 현금 350만원 피해품을 회수 하고 차량 문을 여는데 사용한 철제 자 1개, 드라이버 3개, 피해자 통장 5개, 소형 후레쉬, 가방 2점, 모자 2점, 장갑 등을 압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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