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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공 단장자리에 왠 아줌마가.....도망갔어 빠리와.!!!!!!!!!!!!!!!!!!!!!!!!!!!!!!!!!!!!!!!!!!! |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빨리 이달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간 대구,울산의 경우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가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내규까지 어겨가면서 민간 감정평가업체보다 감정가를 낮게 평가하여 공기업인 한국감정원의 참여를 고의적으로 막아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15일 김천 남면 혁신도시 편입지주들도 감정업체 선정과 관련한 농성이 한바탕 벌어졌다.
김천시 남면 용전리 혁신도시 보상대책위원회(부워원장 남경섭46)에서는 지난15일 오전11;10분경 덕곡동(무실삼거리) 한국토지공사 사무실에서 보상과 관련한 주민40여명이 감정평가업체 선정을 두고 한바탕 농성이 벌어졌다.
지난15일 오전 남면보상대책위 관계자가 토지공사 신종갑 단장에게 감정평가업체에 따른 문제로 토지공사를 방문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사무실 자리를 피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불만이 치솓고 이에 따른 농성이 고조되었다.
지난1일 지장물조사를 중단시킨 이후 두차례에 걸쳐 감정평가업체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남면 혁신 편입지역 이주민 173가구, 부재지주 276가구, 양돈농가3가구, 한우농가14가구, 양계농가7가구로 수용지역이 최근 평당(坪當)78만원으로 지가(地價)가 형성되고 이외 변두리지역(월곡3리)은 58만원에 매매되고 있는 한편 보상에 따른 지장물조사가 80%,가구조사80% 달하는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감정평가업체 1개업체, 토지공사측은 2개업체를 선정하겠다는 주장으로 극심한 마찰이 빚어지고 있어 당초 7월에 보상되는 계획이 수개월연장 될 우려성으로 참여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혁신도시 사업에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남면 주민보상대책위 남경섭 부위원장은 아직까지 보상과 관련되는 사항들이 해결된 것이 없는 가운데 책임자가 자리를 피하는 것은 토지공사 본연의 업무를 회피, 직무를 태만하고 지역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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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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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아줌마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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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자 올때까지 막걸리 한잔,,,,,,,,,,,,,,,,,,,,,,,,,,,,,,,,,,,,,,,,,,,,,,,,,,,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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