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신안리(가성)에서는 16일 (주)코앰 이엔지 김천공장 기공식이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 국회의원, 임경규 의장, 백영학 도의원 ,및 설립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장에는 정청기의원, 김태섭의원, 오연택의원, 정효식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용환 건설교통국장, 최진태 투자유치과장, 시청 관계공무원, 성의고등학교 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성득 (주)코앰 이앤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초 기공식이 지난15일로 계획을 하였으나 공장부지에 문화재 관련한 문제로 문화재청의 행정처리가 15일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하고 당초에 계획을 했던 기공식이 지연 될 수 있다는 우려성에 따라 지역구국회의원에게 업무협조를 요청하고 국회의원은 문화재청 관계자에게 업무협조를 당부해 하루만에 행정처리가 되어 지난15일 공장건립에 따른 인허가를 받고 16일 기공식을 가지게 된 것은 3선국회의원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회장은 3선 국회원이 중앙 정부기관에서는 대단한 권력을 지방 사람들은 잘 모르는 한편 3선의원에게 힘을 실어주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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