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지난18일 식당 및 개인사무실' 털이 절도범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손모(46세)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보상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찰서에 의하면 손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4시경에 관내 주인이 없는 식당 및 개인사무실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치는 절도범을 발견, 현행범으로 검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