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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민감하고, 했던, 난형난제(難兄難弟)

-책상을 던질까 ,말까,접시는 던졌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6월 20일

역동의 혁신도시,희망! 김천, CenTral Kimcheon, 지역정가에는 중앙정치인, 지방정치인들의 대선,총선을 향한 움직임으로 다가오는 총선구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정치인이 가족일부를 잃어버리고 가족만들기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다수의 가족들은 지난달 24일 박전대표를 전격 지지하는 회동을 시작으로 배를 갈아타고 나서는 등 지난달 31일 동대구역 귀빈실에서 박 전 대표와 승선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던 청산회에 참석하는 적극적인 열정을 나타냈다.  




지난5월까지 자체경비를 마련하여 선진지 견학차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한 김천인은 부지기수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객 중 혁신도시,KTX역세권 주변 개발지역에 편입지주 소수농가가 함께해 국회를 방문시 중앙정치인이 주민 보상문제를 저해 시키는 발언과 관련해 이에 따른 파문이 확산되어 지난달 26일 전국소년체전 개막식을 마친 오후 모암동 삼각 로타리에서는 "Ok 목장의 결투“를 연상케 했던 주민보상 대책위관계자와 중앙정치인의 행태로 지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족들의 내부 갈등 속에 한배를 탄 동상이몽 12명, 동상동몽5명 중 강모식구는 모 식당에서 부딪치면 깨어지는 사기접시를 회계담당자 이마로 날려 119구 차량을 이용 신음동 병원에서 꿰매고 용암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서로부터 불구속입건 조사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진상조사를 착수해 오늘 20일 오후 2;00 신음동 아성에서 징벌결정이 내려진다. 이에 맞서 전공노 김천시지부에서는 “폭력 선원은 즉각 퇴출”하라는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징벌결정에 따른 전국노조 움직임도 불사한다는 움직임과 김천시청 윤상영 노조 위원장의 8일차 단식 1인 시위와  더불어 대경본부 조합원은 가장도 퇴출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또 지난 16일 봉산면 신안리 (주)코앰 이엔지 김천공장 기공식장에서 박성득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종일관 기공식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문화재 문제와 관련한 업무협조를 부탁하여  빠른 기간내 행정처리 시킨 "3선의원의 저력은 중앙정부에서는 대단하다는 것은 김천사람은 모른다" 라고 과시화 시킨 발언은 김천시민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아부성이 담긴 홍보성 표현의 인사말을 하여 이를 전해들은 시민과 일부 참석자들로부터 서견치 않았던 기공식장이라는 시선을 보냈다.




16일 같은날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천 수석회 창립회원전이 열리고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전국에서 모인 동호인 밖에 없는 전시장을 찾는 한편 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와이즈맨 김천클럽 회장 이,취임식장에도 전국에서 모인 와이즈들이 대부분이고 김천인은 소수에 불과 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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