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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도로개설 현장에서
| 지난 20일 김천시 남산동 남산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도로개설 현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도시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추진하는 2단계 사업에서는 혁신도시 조성으로 기존 시가지내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혁신도시에 못지 않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남산, 새터, 마잠, 구읍, 성내 지구에 256억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산지구 환경개선사업으로 6억원을 투입하여 도로 107m, 하수도 115m, 상수도 127m, 가로등, 주차장을 설치하여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 2만 5천의 혁신도시건설로 기존 시가지가 위축되지 않도록 쾌적한 주거환경과 상권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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