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폭력행위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가 사건 발생 9일만에 진상조사가 완료 되어 지난20일 제109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징벌조항 2항과3항인 공개사과 및 출석정지30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연일 전공노 김천지부 집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9일간의 폭력시의원을 규탄, 궐기대회가 사실상 마무리 되고 폭력의원에 대한 각종 행정조치가 21일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회의장에서는 의회 운영관련 규정 제90조에 의거 본회의장이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종 결정된 의안을 상정시켜 원안가결로 제109회 임시회가 산회 되었다.
진상조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김 모의원은 경고 및 공개사과로 일부의원은 징벌조항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전국의장단 회의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로 인해 이번 폭력시의원에 대한 김천시의회는 전국지자체 의회 중 긴급 위기상황 대처능력에 따른 문제와 의원상호간 분열로 김천시 의회 위상을 전격적으로 추락시키고 기초의원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해 최 하위권으로 전락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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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공개사과를 하고 있는 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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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저녁 시청전정에서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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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중규의원과 윤상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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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뭐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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