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김천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는 김천산업공단 지역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장병조(54) 부사장 초청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기정 세무서장, 박영하 농협주앙회지부장, 라계찬 신한은행 지점장, 임영화 유한킴벌리 공장장, 이해운 코오롱 공장장,등 재계 관계자 및 금융 책임자등이 참석 하였다.
“지식사회와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글로벌 리드 장병조 부사장은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탁월한 기업경영 마인드를 발휘해 2000년도 삼성전자 상무이사, 2007년도 부사장으로 27년간을 삼성에서 근무해 오는 “삼성인” 으로 급성장하였다.
지난날 국내 기업경영은 지식 부가가치산업의 기능과 역할을 하지 못 했던 반면에 신지식 육성은 기업 창출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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