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황정리와 자매결연을 맺은(2006.10.28)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 작원 60여명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황정리를 방문하여 영농지원(감자 캐기, 양파 캐기)과 마을 앞 소공원 정비, 진입로 포장(아스콘50m - 1,000만원상당)공사를 지원 하고 직접 캔 양파41박스(30만원상당), 감자67박스(100만원상당)를 구입하였다.
또한 자매결연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 앞마당에 기념식수를 하였다.
주민들은 오랜만에 마을에는 활기가 넘치고 공단 직원들도 이런 기회를 통해 결연을 더욱 확고히 하고 황정리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농촌 경제살리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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