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두연합회는 2007년 생산 자두를 출하하면서 소비자의 평을 듣기 위해 28일 ~ 29일 양일간(AM 11:00 ~ PM 14:00) 명동 밀리오레 야외광장에서 자두 시식회행사를 가진다.
경북 김천은 국내 자두 생산량의 24%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김천 자두 출하를 기념하고, 김천 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서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식행사는 자두가 여성에게 좋고, 촉촉한 눈과 싱그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면을 의인화하여 깨끗한 피부와 맑고 촉촉한 눈빛을 가진 새색시가 명동에 떴다는 행사의 컨셉을 정하고, 박보생 시장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도우미들과 함께 명동일대를 돌며 자두시식을 펼칠 예정이다.
□ 김천 자두 출하기념 소비지 시식회 일정 ○ 일 시 : 07년 6월 28일 ~ 29일 (오전 11시 ~ 오후 2시) ○ 장 소 : 명동 밀리오레 야외무대 (지하철 4호선 6번출구) ○ 참가 VIP : 김천시장 박보생, 국회의원 임인배 외 관련기관장 다수 ○ PHOTO TIME : 11:10 ~ 11:30 (20분간 예정) ※우천시 밀리오레, 하이헤리엇등 상가를 돌며 시식활동 ○ 문의 : (사)농촌홍보포럼 TEL 02) 6300 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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