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김천시의회는 시의원10명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후보 대구.경북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나머지의원은 박보생 김천시장 취임1주년을 맞이해 파크호텔 오찬회에 참석하였다.
지난2일 시의원들의 매월 모임을 갖는 의정회가 있는 날, 오전8:40분경 의회에 모인 이들은 서정희의원,육광수의원,이우청의원, 강인술의원,배낙호의원, 김규승의원, 정청기의원,심원태의원, 전정식의원, 박흥식의원, 이외 박팔용 전 김천시장. 박판수 축협회회장, 그리고 청산회 간부들이 대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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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 전 김천시장 박근혜 선대위 발대식 참석. |
이로 인해 의정회가 무산되는 등 파크호텔에서 열리는 박보생김천시장의 1주년취임을 축하하는 오찬회가 당초 예약한(25명) 좌석을 채우지 못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어 어색한 진풍경으로 임경규의장,오연택의원,김태섭의원,강상연의원,최원호의원, 5명과 박보생시장, 오양근 부시장, 정효식 행정국장, 강해수 주민생활지원국,박용환 건설국장, 이호일 보건소장등이 참석해 그나마 간소한 오찬회를 가졌다. 이 모든 일들은 시민들이 판단해야 할 몫으로 남게 된다.
박일정의원은 해외 출장중, 강중규의원은 의정활동 정지30일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오는 12월 대선과 내년에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각자의 판단으로 살길을 택하여 제 갈길을 가는 가운데 시의회는 항해사가 없는 선장으로 돌변해 선원들이 풍파에 부딪쳐 걷 잡을수 없는 혼란속으로 빠져 들어가 추후 사태가 주목 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의 취임1주년 오찬회는 시의회나 집행부간 상호 긴밀한 업무연락이 없어 만족한 오찬회가 이루어지지 못 한 것은 양측 참모진들의 턱없는 정보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훌륭한 지도자는 참모진이 유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김천시 의회 협의회장은 “권모술수를 모른다는 김모의원은 이렇게 지방정치활동이 힘이 들고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다는 등 신세타령으로 일축하고 모 기자 때문에 시의원 하게 된 것을! ................이유 불문하고 그래도 가문의 영광으로!
3일 오늘은 탑웨딩에서 김천시 의회 개원1주년 오찬회가 있는 날, 밥이 제대로 넘어 갈지? 분열속에 110회 임시회가 열리고 폭력의원의 태풍으로 행정사무감사서류가 날아가지는 않을까? 긴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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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호텔에서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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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팔용 전 김천시장 대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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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후보가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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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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