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교 자매 결연식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와 위량초등학교가 자매 결연을 맺다.
금일 15시10분에 코레일 경북남부지사 이천세 지사장을 비롯한 팀장 3명과 봉사단 2명 김천시 자원봉사센터 최태자 소장이 참석하고 본교에서는 5,6학년 어린이들과 전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글빛누리도서관에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양 기관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박세진 교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이천세 지사장이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의 범위와 하는 일 본교에 지원하는 내용을 소상하게 소개하는 가운데 자신의 고향이 지례 신평리라고 하여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했다. 참석한 관계자들과 본교교직원 및 어린이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오늘의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은 본교 김기윤교사가 김천관내 장애어른시설을 어린이들과 함께 찿아가서 봉사 활동을 수차례 하는 가운데 김천시 자원봉사센터 최태자 소장과 인연이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본 지사에서는 저소득층자녀 중식비 지원의 일환으로 매월 2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다가오는 7.21(토) 전교생과 전교직원들을 해운대까지 1일도시체험학습 목적으로 새마을 왕복 차비를 부담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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