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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춤 사랑회 '우리춤 체조' 잘 나가네

경북어르신 생활체육 체조부문 '최우수'
이성훈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김영란체조무용학원 소속 우리춤사랑회의 ‘우리춤 체조’가 잘 나가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큼직큼직한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상주 공설운동장에서 가진 개회식 식전공연에도 우리춤사랑회는 등장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가진 여성유권자연맹대회에도 특별히 초청 받아 20여명의 우리춤사랑회 회원들이 우아한 춤사위를 벌였다.



이처럼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우리춤사랑회는 자만하지 않는다.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4개월전부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오전과 오후 하루 5시간씩의 연습량을 60세를 넘긴 어르신들이 소화해 냈다.



지난달 29일 김영란 원장을 비롯해 박경애 회장과 25명의 우리춤사랑회 회원·노인복지관 초급반 회원들이 갈고 닦은 우리춤 체조를 선보였다. 도라지·어울림을 편집한 경쾌한 우리춤은 세련되고 우아하며 의상 역시 화려해 다른 참가팀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무릅관절 등 신체단련에도 유익하다.



김천대표로 참가한 우리춤사랑회는 10개 시부팀 중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정숙희 안동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어르신의 체조는 노인의 체력에 적합한 내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상도 춤의 내용과 부합되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김천 우리춤사랑회가 1등을 차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입상으로 우리춤사랑회는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더 많은 공연에 초청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한층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것 같다.



김영란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4개월간 땀흘려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춤을 더욱 보급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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