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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이명박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겸한 ‘당원 교육’열려

-자신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 본부석,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5일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연말 대선과 관련해, “좌파로 가는 정권 때문에 나라가 점점 무너져가는 모습을 더 이상은 볼 수 없다”며 정권 교체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실내체육관에는 관중석 5,500(예비의자포함)석에  경기장 임시좌석을 펼침에 따라 7천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날 김광원 도당위원장, 권오을 의원, 임인배의원, 안택수의원, 정종복의원, 주호영의원, 이상배의원, 등 이 참석하고 김천시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 백영학 도의원, 임경규의장, 오연택의원, 박일정의원, 김태섭의원, 강상연의원, 강중규의원,등 김정국 전 시의회의장, 김용대변호사가 참석하였다.  




이명박 후보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겸한 ‘당원 교육’ 행사에 참석, “오는 12월19일은 그저 사람이 바뀌고 당이 바뀌는 선거가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 자신을 표적으로 한 정치권 안팎의 각종 의혹 제기가 바로 그의 ‘경선 승리’를 막기 위한 여권의 ‘공작’이라고 주장 했다.




그는 특히 자신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거듭된 비판에 대해서도 “‘대운하 공약이 (성사)되지 않아야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정권 연장의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그래서 (여권의) 사람들이 다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 참석한 한나라당원.

아울러 그는 “어릴 때 포항에서 가난하게 살던 시절의 소원이 대구에 와서 공부하는 것이었는데, 비록 그 소원은 이루지 못했지만 대구 출신의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언급, 참석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후보의 지역구가 대구인 점과 비교, 자신 또한 대구와의 인연인 깊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후보는 이날 김천 행사에 이어 다시 대구로 이동, ‘미래청년포럼’ 발대식에 참석하며 6일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경제포럼’ 창립 행사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임원 연수대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환영행사.









▲행사장 북문쪽.









▲ 김천시의원과김용대변호사가 보이네..









▲ 이명박후보를 비롯해 김광원,권오을, 안택수의원.









▲ 박보생 김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 박일정의원과 지역국회의원.









▲ 김정국 전 시의회의장과 내빈과 우측에는 탈렌트 누구?.









오른쪽부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인 김윤옥 여사,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부인 최신자 여사, 이상배 의원의 부인 박화자 여사, 김광원 의원의 부인 박해숙 여사,









▲ 행사장 입구노점상 주변.









▲ 예술회관에서 바라본 관광버스 (120여대).









▲ 수영장에서 촬영.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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