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 Onestep아동발달지원센터, 김천시장애인부모회, 가 주최하는 제2회 하나세상 “작은 음악회”가 지난7일 직지 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박보생 시장, 강해수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해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천 YMCA 김영민 사무총장과 이지수(한일여고2), 김준우(성의고1)의 진행으로 전혜빈,혜원, 혜진,3자매의 트리오 “나에겐 음악이 있내” 등의 악기연주와 강주석(김천중2년)의 기다리는 마음 등을 독창에 이어 제일교회 사랑부 장애인 어린이 공연이 펼쳐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원스텝 아동발달지원센터, 한걸음어린이집, 효동어린이 집, GS칼텍스 경북지사 봉사단의 Black Fighters의 Group Dancing과 초대가수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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