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동안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133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5명(사망4, 부상1)과 2억2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일일평균 0.73건의 화재로 약 1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06년도 상반기와 비교하면 발생건수는 전년도 상반기 63건보다 70건(111%)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전년도 13명(사망4, 부상9)에 비해 61%가 감소했으며, 재산 피해는 전년도 3억여만원 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고,장소별 화재발생건수는 주택30건(23%), 차량22건(17%), 공장 ․ 창고4건(3%), 음식점3건(2%), 기타20건(15%) 순 이며,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담배, 불장난, 쓰레기소각 등) 65건(49%), 전기적요인 15건(11%), 기계적요인 14건(11%), 방화 및 방화의심 4건(3%)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구조 분석 결과 336건의 구조가 발생 114건 처리하였으며 137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2006년 상반기 구조건수와 비교하면 전년도 245건보다 91건(37%), 전년도 처리건수 83건보다 31건(37%) 각각 증가하였으며 전년도 구조인원 85명보다 52명(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종별 순으로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38건에 80명(58%)구조, 시건 개방 15건에 11명(8%) 구조, 화재 5건에 2명(1%)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분석 결과 2520건 출동하여 1932건 이송하였으며 2009명의 환자를 이송하였다. 이는 2006년 상반기 구급 출동건수와 비교하면 전년도 2332건보다 188건(8%), 전년도 이송건수 1822건보다 110건(6%), 전년도 이송인원 1918명보다 91명(5%)이 각각 증가하였다.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이송인원 2009명중 질병 1,029명(51%), 사고부상 500명(25%), 교통사고 368명(1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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